[Devfest Songdo 2023] 1. OpenSource Contribution

 

 

 

 

 

첫번째 세션으로, 오픈소스 기여가 궁금해서 들어봤다! :)

 

 

 

 

 

1. 스프링 라이브러리

• 이슈를 선정하고 이해
• 이슈 해결하고 pr 만들기
• 관련한 테스트 코드도 적절히 추가

 

 

 

2. 쿠버네티스 상에서 게임 서버를 올릴 수 있는 아고네스

• 트래픽에 따라 유동적으로 오토 스케일링
• Scaling limited issue 관련 코드를 찾아서 수정 
• 내부에 경우가 scaling과 관련된 limit이 두가지 존재 -> 하나로 퉁쳐서 문제 발생
• merged + 아고네스 문서에 추가
•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배웠던 쿠버네티스와
  게임 서버 관련 내용이 나와서 엄청 재미있게 들었던 사례 :) 

 

 

 

3. 가장 어려웠던 pr, C# 폴리 

• Circuit breaker 이슈
• Break duration을 계산할 수 있게 만들자
• Function 형태로 선언 / time span 반환
• 항상 고정 값으로 사용 가능했던 circuit을 이제 유저가 계산할 수 있다.
• Main feature 중 가장 핵심인 기능이었기에, 컨트리뷰터가 문서에 추가해달라고 요청
• merged + release 완료됨

 

• 폴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선정해오시면, 이후 해결할 이슈를 제안
• Circuit breaker 동작 이해
• 어떠한 구조를 쓸 지도 4주간 논의
• 이후 해당 pr을 함께 만든다. 

 

 

 

 

 

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, 재미있었다!

 

 

 

 

 

📌 오픈소스 스터디 과정

1. 기여하고 싶은 오픈소스를 선정

2. 해결할 만한 이슈를 선정

3. 해당 이슈를 4주간 이해 + 로직 논의 

4. 어떻게 해결할 지 논의하며 함께 pr 생성

 

+ 관심있는 오픈소스에 pr을 만들수 있도록 도왔다.

- 플러터, iOS,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등

 

 

 

 

 

강연 들으면서 나도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! :) 겨울방학에 꼭 해봐야지,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📌 오픈소스 스터디를 통해 함께 배운 것

• 오픈소스 기여한 사람이 도와주면,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pr을 올릴 수 있다!
  도움만 주면 누구나 해볼 수 있다 -> 처음 진입장벽만 넘으면 가능
• 어떻게 해결했는지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
• 메인 오픈소스, pr의 임팩트가 수 억명에게 전달

 

• 각자 하고 싶은 오픈소스 선정 / 관심사에 따라
  이슈 하나를 잡아서 bottom up 으로 진행한 것이 재미있었다
• 오픈소스 메인테이너들이 종종 고맙다는 멘트도 달아준다 (== 월클 개발자) 
• 메이저 릴리즈가 나갈때, 컨트리뷰터로 이름과 사진를 걸어주기도 한다. (짱이다..)
• 버그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자! 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