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evfest Songdo 2023] 2. Flutter 엔지니어에게 Native 지식이 필요한 이유

 

 

 

 

 

플러터와 네이티브 , , , 아주아주 관심있던 주제라서 들었답니다. 이외에도 플러터 관련 세션들이 많았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  삼성과 애플의 UX 차이점 

• iOS의 위치 권한 이원화, 안드로이드로 확산되기 전까지는 따로 처리해야 했다.
• 조작 방식의 차이 / iOS의 제스처 중심의 조작, 애플의 맥북도 터치 패드 위드의 조작, 스와이프
• 안드로이드 유저는 있는지도 모르는 UX가 존재함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결국 크로스 플랫폼도 플랫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. 

• 네이티브 지식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올바르게 에러를 해결할 수 있다.
• 추상화 계층 위에서 동일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
• 자바도 크로스 플랫폼이다 (jvm 위에서 작동)
• 왜 굳이 플러터만 밑단을 알아야하나?

 

• 이건 모바일 앱이기 때문 
• 굉장히 많이 플랫폼에 의존하는 경향 (센서, 네트워크, UX적 요소들)
• 플러터에는 플랫폼에 의존적인 기능들을 통제할 수 있는 통제권이 거의 없다 
• 자유도를 준다는 장점이 있기도 함
• 안드로이드나 iOS를 플랫폼 채널로 지원

 

• 플러터는 한번에 둘 다 만들 수 있어 생산성이 좋다
• 하지만 급한 네이티브 패키지가 고장 or 어쩔수 없이 수정해야할 때 
• 무조건 네이티브 지식을 알아야한다
• 네이티브에서만 지원하는 라이브러리가 필요할 때 / 원하는 기능이 없을 때
• 성능이 부족할 때 하드웨어 가속 (빠르게 처리해주세요) 
  -> 다트만으로는 힘들 수 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

• 대충 남들이 하는 기술 따라쓰는 사람 X
• 왜 사용하는 지 알고,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.
• 개발을 경제적으로만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X

 

 

 

 

 

Swift :)

모바일 플랫폼 개발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과 같은 말인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Native 공부의 장점과 필요성

• 모바일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
• 각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생긴다.
• 풍성하게 플러터 앱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
• 오류가 났을 때, 바로 대응할 수 있다. 

 

 

 

스위프트와 코틀린을 공부하자

•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, 네이티브 코드를 건드릴 수 있다
• 공식 문서를 잘 이해할 수 있다 -> 참고할 수 있는 소스가 늘어남
•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시야 넓히기
• 인사이트 증가 (함수형 프로그래밍, delegate 패턴, ARC, 오류처리 등등) 

 

• 어떻게 앱이 동작하는지 알 수 있다
• 각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증가할 수 있다
• ex) push notification이 어떤 정책 하에서 동작하는가 등등

 

• 어떤 코드가 문제를 일으키는지, 
  오류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를 파악할 수 있다
•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앱이 터지는, 강제 종료가 되는 경우 있음
  null point exception, 메모리 이슈 (이미지 많이 로드)
  out of memeory, 스레드에 작업이 막히는 경우 등등

 

• 플랫폼 라이브러리들에 대한 이슈들 파악
• 애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파악
• 빌드나 의존성 관리 시스템 등등
• XCode도 알아야함 (의존성이 있음)
 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의존성이 적음

 

 

 

 

 

ㅋㅋ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추천하는 공부 시작법

•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 
  or 네이티브에 의존하는 패키지 만들어보기

 

• 대체 어디까지 공부해야하나? 
  UI 빼고 전부 공부하면 좋습니다
• 플러터가 UI를 그려주니까
• XML이나 스토리보드 정도만 건너뛰는 수준으로
  뷰개념 뷰컨트롤러는 알아야 한다.

 

• 안드로이드는 개발자 문서가 잘 되어있다.
• iOS는 자료도, 사람도 부족하다. 
• 기술 면접 공부 레포 읽어보기 
• 애플 디벨로퍼 문서에 technologies 
  굉장히 불친절하지만, 영어로 읽으면 된다

 

• 개발에 대한 트렌드는 medium 아티틀
• iOS development 주제 구독하고 추천 기사 보기
• 심심할 때마다 읽기

 

 

 

왜 네이티브를 알아야하나? 

언젠가는 마주친다

 

 

 

 

 

📌

오늘 들었던 여러 강의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다.

구글, 플러터 개발자의 시선에서 iOS 개발을 바라보는

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. 😉

크로스 플랫폼에서도 네이티브 지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 강의를 듣다보니,

자연스럽게 내가 처음 iOS 개발을 배우던 과정이 떠올랐다. 

시간이 되면 교수님이 주셨던 책으로 플러터 앱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 :)